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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인도 국민배우 아미타브 바찬, 코로나 양성 판정

인도 '국민배우' 아미타브 바찬(77)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도의 국민 배우 아미타브 바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10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 참여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인도의 국민 배우 아미타브 바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10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 참여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12일 CNN에 따르면 아미타브 바찬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인도 뭄바이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가족과 직원들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난 10일 동안 나와 가까운 곳에 있었던 모든 사람은 부디 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인도 유명배우 아미타브 바찬이 11일(현지시간)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음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트위터]

인도 유명배우 아미타브 바찬이 11일(현지시간)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음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트위터]

발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바찬은 지난 50년간 18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한 인도 영화계의 거물이다. 1969년 영화에 처음 출연한 이래 '벽(1975)', '블랙(2005)' 등에 출연했다.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2009)'에선 어린 주인공이 기를 쓰고 바찬의 사인을 받아내는 장면에 직접 등장하기도 했다. 2013년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에도 출연했다. 
 
그는 각종 선행으로도 존경받아 왔다. 지난 2018년에는 사재를 털어 인도 농민 1398명의 빚 4050만 루피(약 6억4100만원)를 대신 갚아주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현재 인도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82만여명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사망자는 2만여명이다. 
2018년 인도의 재벌가인 릴라이언스 회장의 딸 결혼식에 참석한 아미타브 바찬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2018년 인도의 재벌가인 릴라이언스 회장의 딸 결혼식에 참석한 아미타브 바찬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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