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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힘들다는 앨버트로스, 깜짝 놀란 '핫식스' 이정은6

11일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앨버트로스를 기록한 이정은6. [사진 KLPGA]

11일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앨버트로스를 기록한 이정은6. [사진 KLPGA]

 
 홀인원보다 어렵다는 앨버트로스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핫식스' 이정은6(24)이 기록했다.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서 작성
성공시킨 뒤 소름돋는단 동작도

 
이정은6은 11일 부산 기장군의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첫날 5번 홀(파5)에서 앨버트로스를 작성했다. 기준 타수보다 3타 적은 타수로 홀아웃하는 앨버트로스는 프로 무대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기록이다. 그는 468m인 이 홀에서 핀과 190m 거리까지 티샷해 보낸 뒤,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컵으로 쏙 집어넣었다. 티샷한 공은 그린 바깥 쪽에 떨어진 뒤 몇 번 튀고 그대로 흘러 홀로 빨려 들어갔다.
 
샷을 한 뒤, 앨버트로스를 작성한 사실을 안 이정은6은 한동안 믿기 어렵다는 듯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보였고, 소름돋는단 동작까지 취하기도 했다. 또 함께 라운드를 한 동료, 캐디와도 손을 맞부딪히면서 자축했다. 일반적으로 홀인원의 확률은 1만2000분의1, 앨버트로스는 200만분의1로 알려져 있을 만큼 프로골퍼들에게도 앨버트로스는 진귀한 기록이다. KLPGA 투어에서 앨버트로스가 나온 건 이번 이정은6의 기록이 통산 7번째로 알려졌다. 이 앨버트로스 덕에 이정은6은 2언더파에서 5언더파가 돼 11일 현재 선두에 올라있는 김해림을 2타 차로 추격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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