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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비핵화 않겠다는게 아냐···북미회담, 우리에겐 무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비핵화 않겠다는 게 아니다. 중대조치가 함께 있어야 한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2박 3일 방한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미국을 겨냥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내놓은 메시지의 골자는 "북미정상회담, 미국에나 필요… 우리에겐 무익하다", "비핵화 않겠다는 게 아니다. 중대조치 함께 있어야 한다", "김정은, 트럼프에 좋은 성과 기원하며 인사 전한다" 등이다.  
북미회담에는 부정적 입장을 보였지만 북한은 비핵화 폐기 가능성을 내놓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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