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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협회, '가혹행위 피해' 전수조사

[사진 대한철인3종협회]

[사진 대한철인3종협회]

 대한철인3종협회가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 실업 12개 팀, 선수 150여명을 대상으로 가혹행위 관련 전수 조사에 나선다. 
 

고 최숙현 선수 사건 관련
협회 "최대한 빨리 시작할 것"

철인3종협회는 9일 "협회에 등록한 모든 팀, 선수, 관계자 전원을 전수 조사한다. 조사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공정성을 유지하고자 협회가 아닌 외부 기관에 의뢰해 전수 조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 최숙현 선수는 전 소속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에서 감독, 팀 닥터라고 불린 운동처방사, 선배 두 명에게 가혹 행위에 시달렸다. 올 2월부터 사망 전날까지 4개월여 동안 여섯 차례나 국가인권위원회·검찰·경주시청·대한체육회·철인3종협회에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다고 진정서를 내고 고소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나선 곳은 없었다. 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부산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철인3종협회은 협회 등록팀인 경주시청을 관리, 감독하지 못한 책임도 있다. 협회는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협회 관계자는 "외부 기관에 의려해 진행하겠다. 최대한 빠른 시점에 시작하겠다. 이후엔 재발 방지 대책도 내놓겠다"고 말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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