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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자릿수 차이로 2위…대선주자 구도 ‘투톱’ 되나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군의 구도가 ‘원톱’에서 ‘투톱’으로 변화하는 걸까. 대세론을 등에 업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이재명 경기지사가 바짝 뒤쫓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길리서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한달새 이낙연과 격차 10%p 좁혀
코로나19 파격행보가 영향준 듯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4, 6, 7일 실시한 범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는 이낙연 의원(28.8%), 2위는 이재명 지사(20.0%)였으며 둘의 격차는 8.8%포인트였다. 지난달 8, 9일 같은 조사에서 이 의원(33.3%)과 이 지사(14.5%)의 격차가 18.8%포인트였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새 10%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 의원의 선호도는 전달보다 4.5%포인트 떨어졌고, 이 지사는 5.5%포인트 상승했다.
 
두 사람을 이어 김부겸 전 의원(3.3%), 박원순 서울시장(2.6%), 심상정 정의당 대표(2.4%), 김경수 경남지사(1.4%) 순이었다. 선호하는 대선주자가 없다는 응답은 26.2%였다.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8.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8.3%),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6.8%), 오세훈(6.2%) 전 서울시장, 황교안(5.2%) 전 대표, 원희룡(4.6%) 제주지사 순이었다. 선호하는 대선주자가 없다는 답변은 42.3%였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 상승 원인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보여준 파격 행보가 꼽힌다.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중요한 경제 분야에서 (기본소득과 재난지원금 등) 독자적 이슈를 끌고 가는 모습이 상승세의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했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범여권과 범야권을 분리해 실시한)이번 조사에는 윤석열 총장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반문(反文) 중도층의 일부가 이 지사에게 많이 올라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준호 기자 ha.junh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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