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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응수 "추미애 내일 10시까지 짐 쌀 시간 드리겠다"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선의원 혁신포럼 '슬기로운 의원생활'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선의원 혁신포럼 '슬기로운 의원생활'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채널A 기자의 협박성 취재 의혹’사건에 대한 지휘 수용 여부를 오는 9일 오전 10시까지 답변하라고 최후통첩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내일(9일) 오전 10시까지 (추 장관에게) 짐 쌀 시간 드리겠다”고 맞받아쳤다.
 
추 장관은 이날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9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더 기다리겠다. 총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며 윤 총장에게 자신의 수사지휘를 이행하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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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은 “공(公)과 사(私)는 함께 갈 수 없다. 정(正)과 사(邪)는 함께 갈 수 없다”며 “더 이상 옳지 않은 길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도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이에 대해 페이스북에 추 장관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며 “그걸 아시면 추미애 장관은 물러나시라. 내일 오전 10시까지 짐 쌀 시간 드리겠다”고 응수했다.  
[사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캡쳐]

[사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캡쳐]

 
진 전 교수는 이른바 검ㆍ언 유착 사건에 대한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이 “위법”이라고 비판해왔다.  
 
반면 윤 총장 비판에 앞장서 온 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장관이 답안지 제출 시한을 정해줬다"며 "그 시간 안에 답안지 제출 안 하면 몇점?"이라고 썼다. 황 최고위원은 “24시간은 답안지 작성해서 제출하는 데 넘치고 넘치는 시간”이라며 “나 같으면 5분도 안 걸린다”고도 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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