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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코로나 백신 언제 나올지, 방어력 어떨지 확신할 수 없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위생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이 백신"이라며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 5일 대전 서구의 한 거리에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현수막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위생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이 백신"이라며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 5일 대전 서구의 한 거리에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현수막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생물학적 백신은 개발 전이지만 생활 속 백신은 거리두기, 위생수칙의 준수, 마스크 착용이다.”
 

방대본 권준욱 부본부장 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권준욱 부본부장은 7일 브리핑에서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백신이 언제 개발돼 접종할지, 방어력을 확신할 수 있고 얼마나 지속할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며 “다행인 것은 우리에게는 이미 코로나19의 또 다른 백신이 있다. 그것은 지난 6개월간 체험한 경험과 지식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면 집에 머물고 1339나 보건소에 문의해 빠르게 진단 검사를 받는 것 역시 백신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조치로 수입한 렘데시비르는 15개 병원에서 22명의 중증 환자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 다만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결과를 정리해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혈장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서는 총 312명의 확진자가 혈장 공여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혈장 공여를 완료한 환자는 132명으로 정부가 치료제 개발 임상시험에 필요한 최소 기준(130명)을 넘었다. 혈장은 혈액 가운데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 등이 빠진 액체 성분으로 과거 방역 당국은 “임상시험에 진입하기 위해 최대 200명, 최소 130명 이상의 공여등록자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논란이 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새로운 계통에 대해서는 “방역의 기본은 바뀌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알려진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룹은 S, V, G 크게 세 가지다. 발생 초기인 1~3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유전자형 S그룹과 V그룹이 주로 유행했지만, 4월부터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G그룹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G그룹의 코로나19가 기존 S, V그룹보다 전염력이 강하다고 주장했다. [중앙포토]

알려진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룹은 S, V, G 크게 세 가지다. 발생 초기인 1~3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유전자형 S그룹과 V그룹이 주로 유행했지만, 4월부터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G그룹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G그룹의 코로나19가 기존 S, V그룹보다 전염력이 강하다고 주장했다. [중앙포토]

알려진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룹은 S, V, G 크게 세 가지다. 발생 초기인 1~3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유전자형 S그룹과 V그룹이 주로 유행했지만, 4월부터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G그룹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G그룹의 코로나19가 기존 S, V그룹보다 전염력이 강하다고 주장했다. 
 
권 부본부장은 “일부 연구 결과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계통 군이 출현했다는 논문도 있고 또 전파경로에 대한 또 다른 새로운 가설이나 주의도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예방의 원칙, 방역의 기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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