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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피하니 코로나 걱정까지…일본 이재민 '이중고'



[앵커]



지금 일본은 코로나19에 물난리까지 더해져서 상황이 심각합니다. 규슈 지방에선 사흘째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쉰 명 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이재민들이 피난소로 몰리면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윤설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버스와 전봇대가 나뒹굴고 다리도 끊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들은 50명이 넘습니다.



사흘째 폭우가 쏟아진 일본 구마모토현입니다.



이런 비는 오는 8일까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재민들이 몰린 피난소엔 탁구장 칸막이가 동원됐습니다.



물난리를 피해 이 곳에 도착한 이재민들의 '거리 두기'를 위한 조치입니다.



집이 물에 잠기면서 가뜩이나 정신 없는 처지지만,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은 더 큰 걱정입니다.



사람들이 밀폐 시설을 피해 옥외로 나가거나 좁은 차량 안으로 몸을 피하는 이유입니다.



구마모토를 비롯해 규슈 지역 3개현에서 사흘 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피난 지시를 받은 대상은 25만 명이 넘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도 도쿄에선 닷새 연속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100명 넘게 추가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전역에선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화면제공 : 지지통신)

(영상디자인 : 신하림·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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