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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國 과학자 "코로나 공기로도 전파"…정은경 "증거 불충분"

정은경 방대본부장이 지난 3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대본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은경 방대본부장이 지난 3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대본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해외 과학계에서 제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 전파 가능성에 대해 우리나라 방역당국이 추가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NYT는 4일(현지시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이번 주 과학 저널에 공개서한을 게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예방수칙 개선을 촉구할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공기 전파 가능성과 관련해 "작은 비말들이 좀 더 공기 중에 오래 떠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라며 "좀 더 설명돼야 할 부분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공기 중 전파 가능성을 비말에 의한 감염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생성되는 큰 비말도 있지만, 일상적인 대화 등을 통해 나올 수 있는 작은 비말도 있다는 것이다.
 
정 본부장은 또 "공기 전파에 대한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의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행동수칙을 정확히 준수하는 것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예방수칙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지 계속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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