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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클 때 됐는데 안 크는 아이 걱정? 황기 추출물 도움 받아보세요

키 성장 발판 영양소
여름방학은 키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키는 하루아침에 저절로 자라지 않는다. 무더위로 입맛을 잃고 밤잠을 설치기 쉽다. 키 성장을 위한 밑거름을 다져야 한다. 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성장판을 자극하는 신체 활동량을 늘리고, 키가 자라도록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식이다. 키는 성장판이 열려 있을 때만 자란다. 이때를 놓치면 클 수 있는데도 더 크지 못한다. 소아·청소년기 키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소아·청소년기 키 성장은 전신 건강·영양 상태를 반영한다. 늦어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는 매년 몇 ㎝나 자랐는지 구체적인 성장 속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 해에 5~6㎝ 이상씩 자라야 평균이다. 단순히 ‘전보다 키가 컸다’는 생각에 방심하면 키가 커야 할 때를 놓치기 쉽다. 대략 여아는 만 14세, 남아는 만 17세 전후로 키 성장이 끝난다. 미리 키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세워줘야 키가 클 때 폭발적으로 자랄 수 있다. 바닥을 다지는 기초가 튼튼해야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키 성장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성장기엔 무조건 많이 먹으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못 먹어서 키가 작은 아이는 없다. 얼마나 균형적인 식단으로 적절히 먹는지 살펴야 한다. 예컨대 피자·햄버거·탄산음료 등 인스턴트식품을 즐기면 배는 부르지만 키 성장에는 부정적이다.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이 성호르몬을 자극해 비만·성조숙증으로 2차 성징 시기를 앞당긴다. 여아는 가슴이 발달하고, 남아는 고환이 커지는 등 신체적 변화가 생기면서 성장판도 닫힌다.  
 
키는 팔다리의 뼈가 자라는 성장판이 열려 있을 때까지만 자란다. 2차 성징이 시작되면 성장판이 서서히 닫혀 팔다리 성장이 더뎌지다 멈춘다. 그만큼 키가 클 수 있는 기간이 줄어 최종 키가 작아질 가능성이 크다.
 
잠재된 키를 최대한 키우려면 키 성장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황기·가시오갈피·한속단 등으로 이뤄진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 대표적이다. 동의보감  조선왕조실록  등 한의학 문헌에서 키 성장을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된 한약재를 선별·배합한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해 키 크게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의 키 성장 효과는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경희대한방병원 연구팀은 키가 100명 중 25번째 이내로 작은 만 7~12세 어린이 97명을 대상으로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의 키 성장 효과를 분석했다. 한 그룹은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을, 다른 그룹은 맛·색깔이 동일한 일반 음료를 하루 1500㎎씩 먹도록 했다. 그 결과 12주 뒤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 섭취 그룹은 평균 2.25㎝ 성장했다. 반면에 일반 음료를 먹은 그룹은 1.92㎝ 자라는 데 그쳤다.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을 섭취한 그룹이 17%나 더 큰 것이다.
 
특히 키 성장에 필수적인 성장인자결합단백질(IGFBP-3)의 생성·결합도 강화한다. IGFBP-3는 성장호르몬에 있는 성장 인자가 성장판에 도달해 실질적인 성장이 이뤄지게 하는 단백질이다. 성장인자결합단백질의 생성·결합이 활발해지면 성장판의 연골 세포 분열이 촉진돼 뼈가 자란다. 즉 키가 큰다. 경희대한방병원의 연구결과,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을 섭취한 그룹은 IGFBP-3가 복용 전 3091.6ng/mL에서 3401.9ng/mL로 늘었다. 일반 음료군은 IGFBP-3 수치에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다.
 
충분히 성장하려면 신체 활동량도 늘려야 한다. 제자리높이뛰기·줄넘기·농구 등을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한다. 격렬한 활동이 어렵다면 팔다리를 쭉쭉 뻗어주는 스트레칭이라도 매일 한다.  
 
몸을 움직이는 다양한 활동은 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장판을 자극한다. 뼈의 연골 세포가 빠르게 분화해 팔다리 뼈를 길게 만들어줘 키 성장을 촉진한다. 그만큼 키 성장이 가능한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밤 10시~새벽 2시엔 숙면하도록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다. 키는 잘 때 성장호르몬이 분비돼 자란다. 키가 자라는 성장기에는 적어도 7~9시간 정도 잠을 자야 한다. 잠을 자는 시간대도 중요하다. 가능한 밤 10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키를 키우는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키 성장 황금시간대다. 밤늦게 잠들면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키 성장 효율이 떨어진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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