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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압도적 1위 조국, 꼴찌는 윤석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 중인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조 전 장관의 뒤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잇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에도 2위와 큰 격차를 두고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4시 기준 서울대 학생·졸업생·교직원만 이용 가능한 ‘스누라이프’에서 진행 중인 2020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조 전 장관은 1419명 중 1287명의 선택을 받았다. 전체 투표자 중 90%가 부끄러운 동문으로 조 전 장관을 꼽았다.
 
해당 투표는 지난 3일 오후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대 재학·졸업생 인증을 해야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초반부지만 1~5위를 모두 여권 인사가 차지했다. 조 전 장관, 유 이사장, 이 대표, 오거돈 전 부산시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순이다.  
 
부끄러운 동문상 후보엔 이들을 비롯해 윤석열 검찰총장, 나경원 전 의원 등 13명이 올랐다. 투표 게시글의 작성자는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올해 상반기 동안 언급이 많이 된 동문 1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자는 13명 후보 중 부끄러운 동문으로 생각하는 3명을 복수 선택할 수 있다.
 
같은 시각을 기준으로 꼴찌는 나란히 8표를 받은 윤 총장과 유승민·안철수 전 의원이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17표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8표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실시한 2019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도 조 전 장관은 1위를 기록했다. 당시 조 전 장관은 3915표(86.9%)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정진호 기자 jeong.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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