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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이젠 미술관도 '드라이브-인', 코로나가 바꾼 문화 생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에 탄 채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이른바 '드라이브-인 미술관'이 등장했다.
차량에 탄 관람객들이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빌딩 지하 전시장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이머시브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차량에 탄 관람객들이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빌딩 지하 전시장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이머시브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BBC 등 외신은 3일(현시간) 캐나다 토론도 스타 빌딩에서 열린 '빈센트 반 고흐 이머시브 전시회'가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차량을 몰고 전시장에 입장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관람객이 차량 안에서 작품 감상 중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관람객이 차량 안에서 작품 감상 중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전시장을 방문한 한 가족이 차량에서 반 고흐의 이머시브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전시장을 방문한 한 가족이 차량에서 반 고흐의 이머시브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민하던 전시 주최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전시장 바닥에 동그라미 표시를 하는 것 외에 차량에 탄 채 전시를 관람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이 전시장은 과거 신문사의 인쇄기가 놓였던 1700입방미터(㎥)의 광대한 공간으로 건물 외부에서 경사로를 통해 차량 진출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차를 타고 입장한 관람객들은 커다란 벽과 기둥에 투영되는 고흐의 초기 스케치부터 해바라기 등 가장 유명한 걸작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약 35분이며, 한 회당 최대 14대의 차량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차에 앉아 편한 자세로 전시를 관람 중인 한 관객. AFP=연합뉴스

차에 앉아 편한 자세로 전시를 관람 중인 한 관객. AFP=연합뉴스

 
‘이머시브 전시'란 미디어 아트의 일종으로 프로젝터와 가상현실(VR) 기기 등을 이용해 완전히 다른 공간에 푹 빠져드는 몰입 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전시 형태다. 
 
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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