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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회 대표' 홍순상, KPGA 개막전 둘째날에도 선두 질주

홍순상. [사진 KPGA]

홍순상.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홍순상(39)이 2020시즌 개막전 부산경남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홍순상은 3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타를 줄이면서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 선두를 지켰다. 대회 첫날 10언더파로 코스 레코드를 기록했던 홍순상은 이튿날에도 무결점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선두를 질주했다.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이후 우승이 없던 홍순상은 7년 만의 우승을 노리게 됐다. 특히 지난 4월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됐던 홍순상은 시즌 개막전에서 연이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모처럼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홍순상은 경기 후 KPGA 인터뷰에서 "보기 없는 경기를 해 만족한다. 이번 대회 퍼트감이 특히 좋다. 다만 우승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한다. 우승은 우승해야지 한다고 하는 게 아니더라. 우승했던 대회들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더니 우승을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매달리고 성적에 연연하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잘 살려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도 이틀 연속 2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최호성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로 김건하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11년 레이크힐스 오픈 이후 코리안투어 우승이 없던 최호성은 9년 만의 투어 개인 통산 3승을 노린다. 한편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71명의 선수들만이 본선에 올랐다. 5언더파는 2017년 KPGA 선수권대회 때 나온 코리안투어 최다 언더파 컷 기준 타수와 타이 기록이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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