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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서비스대상] 6년 연속 대상 롯데호텔 명예의 전당 올라

2020 서비스대상 엠블럼

2020 서비스대상 엠블럼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을 연다. 올해 명예의 전당에는 롯데호텔이 헌정됐다. 종합대상에는 롯데건설·마스타자동차·KB손해보험·롯데관광개발·KT·롯데홈쇼핑·에스원 블루에셋·ktMOS북부·대우건설 푸르지오 등 9개 기업이 올랐다. 한화생명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 2개 기업은 베스트프랙티스상(BP상)에 선정됐다.
 

20주년 맞은 한국서비스대상
KB손보·KT 등 9곳은 종합대상
디지털 선도하고 업의 본질 충실
고객 니즈 대응 잘한 게 공통점

한국서비스대상은 미국 국가품질상인 말콤볼드리지상(MB상)의 심사기준을 국내 서비스 산업의 실정에 맞게 개선한 서비스 경영 평가제도다. 최고경영자(CEO) 리더십을 포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중장기 전략, 직원 복지, 경영 성과 등 과학적 평가 지표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 처음으로 시작한 한국서비스대상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총 144사가 390회 포상을 받는 등 국내 유수의 서비스 기업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7월 첫째주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전경. [사진 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7월 첫째주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전경. [사진 한국표준협회]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 가운데 탁월한 고객 중심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뽑아 헌정한다. 서비스품질시스템과 경영성과를 두루 갖춰야 하는데, 총 78개 세부 평가항목의 현장심사와 직원만족도 조사(KS-ESI) 결과를 종합해 850점 이상(1000점 만점)을 얻어야 한다. 2005년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올해 롯데호텔까지 17개 기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서비스대상에 참여한 기업은 리더십, 전략, 고객과 시장중시 등 6개 범주에 대한 경영성과와 현장심사를 받았다. 특히 올해 현장심사에선 기업 현황서에 대한 사전 질문제도를 도입해 미리 근거자료와 예상 답변을 준비하도록 함으로써 심사 효율성을 높였다.
 
지난달 3일 열린 최종 심의회의(위원장 유한주 서비스경영학회장)에선 현장심사와 직원만족도 조사결과, 서비스혁신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명예의 전당 1개사, 종합대상 9개사, 베스트프랙티스상 2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종합대상에 오른 기업은 디지털 경영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한국표준협회는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디지털 서비스경영이라는 트렌드에 걸맞게 감성에 효율을 더하는 서비스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고객 가치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종합대상에 오른 기업의 특징을 4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와 인재 양성을 통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업(業)의 본질에 충실한 재능 기부와 사회적 책임을 통해 기업 이미지 및 평판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셋째로 충성 고객에 대한 선택과 집중 서비스로 로열티를 더욱 강화해 고객의 디테일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넷째로 주요 고객에게 24시간 언택트(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 시너지를 최대한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베스트프랙티스상(BP상) 수상 기업에 오른 한화생명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017년 명예의 전당 헌정사다. 지속적인 서비스경영 혁신과 고객 친화적 프로세스, 독창적인 서비스상품 개발 등 다수의 서비스 우수사례를 선보이며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서비스대상

한국서비스대상

◆개인상도 시상=이와 별도로 한국서비스대상 개인상(Service The Prime Award) 시상식도 열린다. 국내 서비스산업 발전과 서비스 경쟁력 향상에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유공자 1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 정금용 삼성물산 에버랜드 대표가 최고경영자상에 선정됐다. 이기윤 SK텔레콤 실장, 이용하 GS리테일 상무가 서비스리더상을 수상했다. 황현경 신한은행 팀장, 전준형 마스타자동차 팀장, 이수일 삼성카드 팀장이 서비스혁신상을, 이준 DB손해보험 차장, 김동원 SK브로드밴드 매니저, 고홍만 신한카드 부부장이 우수추진자상에 이름을 올렸다. 김희탁 상명대 교수는 한국 서비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비스공로상을 받았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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