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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옥광에서 산사태...광부 등 160여명 숨져

2일(현지시간) 미얀마 북부 카친주 흐파칸트의 한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13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얀마 북부 카친주 흐파칸트의 한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13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미얀마의 한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62명이 사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현지 구조 당국은 미얀마 북부 카친주 흐파칸트의 한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13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앞서 이번 산사태로 50여명이 사망했다고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상자는 늘어가는 추세다. AP통신은 시 당국이 99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실종자는 200여명에 달한다. 어떻게 해서 산사태가 나게 된 건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에 대해 시 당국은 아직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고의 주요 피해자들은 프리랜서로 일하는 광부들로, 이들은 옥 조각을 찾아 광산 인근에 쌓여 있는 폐석을 뒤지다 폭우로 폐석 더미가 무너져 내려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11월에도 흐파칸트에서 폐석 더미가 무너져 최소 116명이 숨지는 등 인근 지역에서는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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