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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상장 10년만에 시총1위 등극…도요타 무릎 꿇렸다

테슬라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 화성 정복 꿈에도 한발 다가선 그가 시총 1위로 겹경사를 맞았다. [중앙포토]

테슬라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 화성 정복 꿈에도 한발 다가선 그가 시총 1위로 겹경사를 맞았다. [중앙포토]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일(현지시간) 일본 도요타를 처음으로 제치고 세계 자동차 기업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 테슬라가 2010년 6월29일 주식공개(IPO) 를 한 뒤 10년만에 일군 성과다. 상장 당시 테슬라 주식 공모가는 17달러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장중 한때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072억달러로 도요타의 2019억달러를 웃돌았다. 시가총액은 주가와 발행주식 수를 곱해 산출한다.  
 
테슬라는 지난 1월 시가총액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매출 기준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기업 시가총액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이어 다시 6개월여 만에 이번에는 도요타마저 추월하며 1위로 올라섰다. 
 
테슬라 생산 공장. [중앙포토]

테슬라 생산 공장. [중앙포토]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테슬라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시장에서 연일 파죽지세다. 1일 주가는 장중 한때 5% 남짓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일본 도쿄주식거래소에서 지난 1일 도요타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 하락했다. 2일 장에서도 뚜렷한 상승동력을 찾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테슬라는 지난 1년 동안 약 5배로 오르는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2월 900달러대를 넘어선 후 코로나19 사태로 한달만에 350달러까지 추락했지만 이후 연일 강세를 보이며 1000달러대를 돌파한 후에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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