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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서 27개국 공동 클라우드 사진전 ‘온라인 개막식’ 열려

[중국외문국 두잔위안(杜占元) 국장 축사하는 모습]

[중국외문국 두잔위안(杜占元) 국장 축사하는 모습]

지난 29일 베이징(北京)에서 「코로나19 르포-글로벌 방역 현장의 기록들」 클라우드 사진전이 열렸다. 이날 중국외문국 두잔위안(杜占元) 국장과 중국문화예술계연합회 리첸광(李前光) 공산당조직 구성원 겸 부회장은 현장에서 축사를 했다. 또한 러시아, 이탈리아, 한국, 맥시코 등 나라의 관계자들은 온라인 영상을 통해 개막 축하 인사를 전했다.  
 
두잔위안 국장은 축사에서 “중국외문국이 제의한 이번 사진전은 여러 나라와 관련 기관으로부터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이뤄졌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19를 직접 겪고 기록하는 당사자이다. 재난 앞에서 보여준 자세와 결정과 행동을 통하여 서로를 보듬고 함께 나아가는 인류 사회의 단결과 협동 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품작에는 27개국 출신 100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각국의 생생한 방역현장 모습이 담겼다. 엄선된 작품들은 역사적 사실로서의 기록물일뿐 아니라 높은 차원의 예술성과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시공간적인 순간을 잘 포착한 것은 물론 위기 속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보여준 인류애와 각국 정부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일사불란한 대처도 잘 드러나 있다”고 말했다.
 
리첸광 부회장은 “사진은 만국 공통어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서 때마침 중국외문국 등이 개최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지의 전염병 확산 현황을 확인하고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방역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전은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 개최로 모두가 바이러스를 이겨낼 용기를 얻고 단결과 협동 정신을 발휘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지를 다질 것이라 믿는다. 모두가 손에 펜과 카메라를 들고 인류 운명공동체의 ‘방역 신화’를 써 내려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한국, 이집트,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페루, 미국 등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27개국 언론기관과 사진작가들의 작품 가운데 200여 점을 엄선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무너져 힘든 시기 세계 각국이 방역에 힘을 모으고 인류 위생건강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각각 〈갑작스레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전염병〉, 〈생명제일, 그리고 인류애〉, 〈풍우동주 수망상조(風雨同舟 守望相助)〉, 〈정체된 사회, 경기하락세〉, 〈되살아난 경제, 용감하게 전진하다〉 등 5개의 테마로 나누어 담았다.
 
또한 뉴미디어와 신기술을 접목해 전 세계 관객이 다양한 언어와 단말기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방역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공간에서 모바일이나 PC 또는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3차원(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중국어와 영어 버전의 가상관람 체험이 가능하다. PC에서는 사진첩 모드를 통해 시각적으로 화려한 대형 사진을 중국어, 영어, 한국어, 아랍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8개 언어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외문국이 주관하여, 한국 등 포함된 다양한 나라의 기관과 협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서울시에서도 일부 사진자료를 제공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외문국이 코로나19 기간 연이어 진행하는 국제 클라우드 교류 행사의 일환인 이번 전시회는 6개월 간 계속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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