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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30대 여성 확진…코로나 재유행 조짐에도 잠잠한 TK

대전 동구 천동초등학교에서 교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발생한 가운데 1일 오전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대전 동구 천동초등학교에서 교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발생한 가운데 1일 오전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1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나왔다. 대구 남구에 사는 38세 여성으로 영남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기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무증상 감염자인 이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완치율 대구 97%·경북 95.2%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51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경북은 1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6907명, 경북은 1347명(자체 집계)이다. 나머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으로 광주 12명, 경기 11명, 서울 9명, 대전 3명, 해외 유입 사례로 경기 5명, 인천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전남 1명이 나왔다. 검역 과정에서도 5명이 확인됐다.
 
완치자는 전날과 같은 수를 유지했다. 대구는 누적 완치자가 6792명으로, 완치율 97%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완치율 90.4%보다 높다. 경북은 누적 완치자 수가 1282명으로, 완치율은 95.2%다.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대구 23명, 경북 7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와 경북 모두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대구는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185명, 경북은 58명이다.
 
대구=김정석·김윤호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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