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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상공인 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강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창업준비하기 강의 모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창업준비하기 강의 모습.

 
네이버가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비대면 교육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교육·컨설팅 오프라인 거점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강의가 중단됐다. 이에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지난 3월부터 네이버TV의 ‘파트너스퀘어TV’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대상의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시작했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누적 120회의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으며, 누적 재생수는 100만건을 넘었다. 교육 프로그램의 실시간 재생 수는 누적 66만건, 라이브 영상을 다시 보는 재생수도 38만건에 육박했다.
 
온라인 라이브 교육은 물리적 접근성에 대한 제약이 없고, 강사와 사업자 또는 사업자와 사업자간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사업자들의 참여도도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네이버는 온라인 플랫폼의 특성을 활용해 새로운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시도하고 있다. 강사와 사업자가 서로 소통하며 QA만 하는 ‘Q&A찐라이브’, 기존 강의를 틀어주고 강사가 실시간으로 강의를 함께 보면서 실시간 채팅으로 사업자들의 질문에 답변해주는 ‘앵콜 라이브’, 사업자들의 사연을 받아, 사연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코치해주는 ‘사심상담소’ 등이다.  
 
파트너스퀘어 온라인 라이브 교육 중 가장 인기 있는 교육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촬영하기’ 강의이다.  
 
온라인 라이브 교육은 주로 3040 사업자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았으며, 여성 사업자들의 참여율은 63%다.  
 
소상공인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라이브 교육도 진행됐다. 지난 3일 진행된 ‘소상공인이라면 꼭 알아야할 개인정보보호 방법’ 온라인 강의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온라인 라이브는 네이버 이진규CPO/DPO(개인정보보호 최고 책임자)가 직접 진행했으며, 실시간 3000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참여했다.  
 
또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AI기술과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던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도 올해 하반기, 온라인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네이버는 ‘소프트웨어야 놀자’의 웹사이트를 개편했다.  
 
네이버 추영민 파트너스퀘어 리더는 “온라인 라이브 강의는 사업자들의 교육 접근성을 확대해 참여도가 높고, 강사 입장에서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온라인 라이브 노하우와 새로운 디지털 콘텐트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추 리더는 “네이버는 사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듣고, 사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신규 강의와 새로운 교육 라인업을 확충하는 등 소상공인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를 위해 힘쓸 것” 이라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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