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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눈 닮은 강한 디자인···'더 뉴 산타페' 내일부터 판매

30일 출시한 현대차 '더 뉴 싼타페.' 사진 현대차

30일 출시한 현대차 '더 뉴 싼타페.' 사진 현대차
현대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30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더 뉴 싼타페' 통해 온라인 론칭쇼를 열고, 4세대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한 더 뉴 싼타페는 전장이 15㎜ 길어지고, 뒷자리 다리 공간도 34㎜ 늘었다. 짐칸에는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다. 현대차의 차세대 파워 트레인 '스마트 스트림 D2.2' 엔진에 습식 8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를 달았다. 최고출력 202마력에 연비는 14.2㎞/L로 기존 싼타페보다 4.4% 향상됐다.   
30일 출시한 현대차 '더 뉴 싼타페.' 사진 현대차

30일 출시한 현대차 '더 뉴 싼타페.' 사진 현대차

현대차는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안전∙편의사양까지 적용한 신차급 탈바꿈"이라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사전 계약 없이 내달 1일부터 판매되며, 디젤 2.2 모델 가격은 3122만∼3986만원(개소세 3.5% 기준)이다. 가솔린 모델은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더 뉴 싼타페는 기존 모델보다 강인해 보이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독수리 눈을 콘셉트로 삼았다. 헤드램프와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으로 자리 잡은 'T자' 형 주간주행등을 대비시켜 강렬한 이미지를 풍긴다.  
30일 출시한 현대차 '더 뉴 싼타페.' 사진 현대차

30일 출시한 현대차 '더 뉴 싼타페.' 사진 현대차

실내 디자인은 사용자 중심 편의성을 우선으로 설계됐다. 센터 콘솔(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박스 공간) 높이를 올려 전반적으로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을 주고,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무드램프'도 도입했다.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SUV였다. 4세대를 처음 출시한 2018년 10만7202대를 팔아 국내 베스트셀링카 2위에 올랐으며, 지난해(8만6198대)에도 4위에 유지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가 나온 지난해 하반기부터 판매 추세가 꺾였다. 올해 누적(1~5월) 판매는 2만1203대로 SUV 부문에서 쏘렌토(2만6270대)·팰리세이드(2만4134대)·셀토스(2만3613대, 소형 SUV)에 이어 4위로 내려갔다.  
 
더 뉴 싼타페 디젤 모델의 경우 풀옵션을 장착하면 가격은 3000만원 후반대에서 4000만대 초반대가 된다. 비슷한 가격대에선 기아차 쏘렌토, 한 단계 위에선 팰리세이드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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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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