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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선글라스 100여종도 판다…면세재고 또 방출

신라면세점이 7월 2일부터 판매하는 재고 면세품 중 하나인 발렌시아가 클래식 실버 미니 시티백. 사진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7월 2일부터 판매하는 재고 면세품 중 하나인 발렌시아가 클래식 실버 미니 시티백. 사진 신라면세점

면세 명품 재고, 내일부터 또 판매 시작

국내 주요 면세점이 또다시 명품 재고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엔 면세품의 수량을 확대하고 할인율도 최대 70%까지 끌어올렸다.  
 
롯데면세점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면세품 2차 판매에 돌입한다. 롯데이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쇼핑 온라인몰(롯데온)에서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신라면세점도 7월 2일부터 재고 상품 2차 판매에 돌입한다. 1차와 마찬가지로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신라트립)에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면세품 2차 판매에 돌입한다.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면세품 2차 판매에 돌입한다. 사진 롯데면세점

이번엔 선글라스 100여종도 판다 

면세점업계는 동시 접속자가 대거 몰렸던 1차 판매를 고려해 보다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은 가방·신발·시계 등 29개 해외 유명 브랜드 800여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여름 시즌을 맞아 선글라스 100여종도 판매한다. 상품 종류를 기준으로 1차 판매보다 10배가량 많은 규모다.  
 
신라면세점도 발리·발렌티노·발렌시아가 등 20여개 브랜드 상품을 준비했다. ▶벨트 형태의 가죽끈을 연결한 가방 제품(발리 타니스 슬링백) ▶어깨끈이 길어서 상체 사선으로 맬 수 있는 가방 제품(발렌티노 락스터드 크로스 바디백) ▶양가죽으로 제조한 이탈리아 가방 제품(발렌시아가 클래식 실버 미니시티백) 등이 이번에 판매하는 대표 상품이다. 참고로 앞서 지난 3일 신세계면세점은 발렌시아가의 동일 제품(클래식 실버 미니시티백)을 정가(209만원) 대비 36% 할인한 133만6000원에 판매한 적이 있다.
 
다만 구체적인 상품의 종류와 가격은 면세점별로 당일 행사를 시작해야 알 수 있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여러 명품업체가 국내 면세점에 재고 면세품 명을 협의하지 않고 미리 공개했다는 이유로 심각한 클레임을 제기했다”며 “때문에 이번에 판매하는 주요 면세품을 미리 공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은 7월 2일부터 재고 상품 2차 판매에 돌입한다. 사진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7월 2일부터 재고 상품 2차 판매에 돌입한다. 사진 신라면세점

양대 면세점, 연이어 면세품 2차 판매

할인율은 지난번과 비슷하다. 롯데면세점은 시중가 대비 최대 70%다. 롯데오너스 가입 고객에게 2만원 할인권과 1%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면세품 가격은 정상 가격 대비 30~40% 할인한 수준이다. 미리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신라페이)에 가입하면 당일 결제금액의 일부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 1차 판매 때는 롯데면세점이 최대 60%, 신라면세점이 최대 40% 할인해서 판매했다.
 
지난 6월 초 국내 주요 면세점이 진행했던 재고 면세품 판매는 다수의 접속자가 몰려 줄줄이 품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차 면세품 판매에서 롯데면세점은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의 70% 이상을 판매했다. 롯데백화점·롯데아울렛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3일간 53억원 판매고를 올리는 등 200억원 어치가 팔렸다.
 
신라면세점도 지방시·펜디·프라다 등 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한 1차 판매에서 동시접속자수 50만명을 기록했다. 역시 비슷한 기간 200억원 규모의 재고품을 소진했다.  
지난 25일 진행했던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재고 판매는 접속자가 폭주하며 한때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사진은 당시 신세계면세점 면세품을 판매했던 에스아이빌리지 홈페이지. 사진 에스아이빌리지

지난 25일 진행했던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재고 판매는 접속자가 폭주하며 한때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사진은 당시 신세계면세점 면세품을 판매했던 에스아이빌리지 홈페이지. 사진 에스아이빌리지

가방·신발…최대 70%까지 할인 

지난 3일 발렌시아가·보테가 베네타·생로랑·발렌티노 등 재고품 1차 판매를 진행했던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5일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2차 판매를 마쳤다. 지방시·펜디·프라다 등 20개 브랜드 상품 560여종이 3시간 만에 절반 이상이 품절했다.  
 
면세점업계 관계자는 “1차 재고 면세품이 국내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얻으면서, 이번에는 1차 판매보다 더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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