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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미래차에 특화된 제동 신기술 개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후방 긴급 자동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단거리 레이더 센서를 활용, 후방의 튀어나오는 보행자를 파악해 자동으로 멈춰서는 기술이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후방 긴급 자동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단거리 레이더 센서를 활용, 후방의 튀어나오는 보행자를 파악해 자동으로 멈춰서는 기술이다. [사진 현대모비스]

 
부품업계 후발주자였던 현대모비스는 2000년대 초반 전자식 제동시스템 양산을 시작으로 외국업체가 독점하던 전자식 제동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현대모비스는 선진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미래차에 특화된 제동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

 
지난 2015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양산에 성공한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시스템(iMEB, integrated MOBIS Electronic Brake)은 현대모비스의 진일보한 제동 기술 경쟁력을 드러낸다. 차량이 멈출 때의 운동에너지로 모터를 발전시켜 배터리를 충전하는 친환경차용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연비 향상의 핵심 장치로 부각되고 있다. 회생제동시스템을 하나의 전동식 장치로 통합해 ABS·ESC와 같은 첨단 제동 기능들까지 한 번에 구현한다. 또한 제동거리를 단축하고, 중량과 원가를 낮춰 연비를 개선한 것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개발 과정에서 해외 20건 포함 총 109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차용 제동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지난해 레벨4 이상의 완전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신개념 리던던시 제동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리던던시 제동장치는 전기장치 고장이나 외부 충격 등으로 브레이크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 비상제동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이중화 설계 시스템이다.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시스템이 비상상황을 스스로 대비해 안전을 확보하기 때문에 자율주행차의 필수 장치로 주목받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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