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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던 북중교역 열렸나…압록강대교 진입 전 트럭 16대 포착

지난 15일 상업용 위성사진이 촬영한 북중 국경지대 일대 모습. 노란 동그라미 안의 트럭 16대가 국경 통과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38노스]

지난 15일 상업용 위성사진이 촬영한 북중 국경지대 일대 모습. 노란 동그라미 안의 트럭 16대가 국경 통과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38노스]

 
최근 북한과 중국 국경을 오가는 물류 흐름이 포착됐다고 북한 전문 미국 매체 38노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과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지난 1월 국경을 봉쇄하고 교류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38노스, 상업용 위성사진 분석 결과

 
38노스는 지난 15일 중국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 일대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트럭 16대가 압록강대교 진입 전 대기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트럭은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압록강대교(조중우의교·朝中友誼橋) 입구에서 국경 통과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이 사진만으로 북·중 국경 교역 재개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최근 북한이 국경을 서서히 개방하고 있다는 관측이 사실일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38노스는 전했다. 특히 이번 위성사진에 포착된 트럭 수는 최근 신의주에서 찍힌 다른 위성 사진과 비교할 때 많아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지난 15일 북한 신의주에서 포착된 사진. 노란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트럭 4대가 북한 세관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38노스]

지난 15일 북한 신의주에서 포착된 사진. 노란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트럭 4대가 북한 세관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38노스]

 
한편 북한과 중국을 잇는 또 다른 다리인 신압록강대교 공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압록강대교는 중국과 신의주 남부를 잇는 다리로, 지난달 신압록강대교를 향하는 고속도로 한쪽에 도로 포장재가 쌓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대교 입구까지 흙이 계속 운반되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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