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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회복에 전력

지난 6월 중순, 중국 장쑤성(江蘇省)에 위치한 쑤저우만도저반부품유한공사(苏州万都底盘部件有限公司)에 35명의 한국 국적 엔지니어들이 차량의 성능시험 장비를 설치하고 있는데 이들은 한국과 중국 양국의 코로나-19 방역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시작한 이래, 쑤저우(蘇州)시가 처음으로 실시된 ‘패스트 트랙’을 통해서 쑤저우로 들어온 한국 국적의 기술진이다.
 
지난 5월 1일, 한국과 중국 양국은 ‘패스트 트랙’을 개통하여 한국과 중국 장쑤성을 포함한10개 성과 도시를 왕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패스트 트랙’은 장쑤성과 한국의 경제 무역 협력에 있어 최대한 빨리 정상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코로나-19 초기에 장쑤성과 자매결연한 한국의 우호도시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장쑤성의 방역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보내 주었고, 정부, 기업, 민간의 우호적인 인사와 사회단체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금 코로나-19가 진정세가 보이는 장쑤에서는 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장쑤성에서는 이번 코로나 기간에 30만명의 인력이 배정되어 5,106만 여 개의 가정과, 1.3억명의 인구에 대해서 방역과 관련된 검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집에서 격리되어 있는 인원 위해서 546.6만회의 ‘재택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장쑤성에서는 중증 의학과, 호흡기 내과, 전염과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구성한 성급 메디컬 팀을 만들어서 매일 원격 진료와 현장 회진, 순회 진료 등의 업무를 진행해 왔다. 특히 중증, 고위험 질병 사례에 대해서 1대1의 치료 팀을 구성하여 치료 방안을 마련하였고 경증과 일반형의 질병 사례의 민감도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여 질병 사례의 치료 역량과 수준을 극대화하였다. 현재 장쑤성 내의 병원에서의 확진자 631명은 전원 완치되어서 퇴원을 하였고 완치율 100%에 달했다. 동시에 의료진의 감염 사례는 0%이다. 장쑤성은 3,100명의 인력을 후베이(湖北)에 파견하였는데 그 중에서 의료진은 2,820명이다. 이는 중국의 각 지역에서 파견된 의료진 수 중에서 가장 많다.
 
6월 중순 코로나-19 진정세가 보이는 쟝쑤성에서는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된  경제안정화 정책 50개를 발표하면서 경제회복 가속화하는 지침이 내렸다. 또한 해당 지역 중소기업들의 최대한 빨리 공장 정상 가동 및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 한국과 중국 간의 ‘패스트 트랙’ 정책을 실시하면서 한국에서 입국한 한국인들은 입국 후의 격리 시간이 줄어들었고 생산 효율도 올랐으며, 이는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에 있어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 온 뒤 땅을 더 굳게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 중국과 한국이 겪은 코로나의 시련에서 양국의 우호적인 감정은 더욱 깊어질 것이고, 한중 간의 공업단지 건설, 신흥 산업 등 각 영역의 협력 또한 더욱 긴밀해질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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