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클럽·대형학원에 전자출입명부 강화…ICT로 코로나 재유행 대비한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해 확진자 동선 파악을 고도화하고 치료제 연구 지원도 강화한다. 과학기술정통부는 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자 이같은 내용의 재유행 대비책을 23일 내놨다. 
 

클럽·대형학원에 전자출입명부 도입

먼저, ICT를 활용해 예방·추적·방역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개인 사생활은 보호하되 방역 당국이 확진자 동선 정보를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클럽·노래방·대형학원 등 고위험 시설에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다. 기존에는 통신 위치 정보와 카드 사용 정보만 역학조사에 활용했다.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에서 직원이 입구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방문자의 모바일 전자 명부 작성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에서 직원이 입구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방문자의 모바일 전자 명부 작성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추진  

코로나19 치료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범정부 지원 위원회와 함께 해외 임상 국제 공조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통기성 방호복, 항 바이러스 공기청정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물품을 방역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기로 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이 9일 대전 화학연 디딤돌플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화학연구원-CEVI융합연구단 기술이전 협약식'을 열었다. 신종 바이러스 진단과 백신 개발, 치료제와 확산 방지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이 9일 대전 화학연 디딤돌플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화학연구원-CEVI융합연구단 기술이전 협약식'을 열었다. 신종 바이러스 진단과 백신 개발, 치료제와 확산 방지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재택근무·원격교육·피해기업 지원   

재택근무·원격교육을 위한 비대면 비즈니스의 연구 개발을 추진한다. 원격 회의 솔루션의 화질과 음질 등 품질을 높이고 보안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또 복지관·도서관·주민센터에서 디지털 역량 교육을 해 디지털 격차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 지원에도 나선다.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ICT 기업을 위해 비대면 기업 설명회나 온라인 상품 전시회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4월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언택트 IR' 참여기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4월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언택트 IR' 참여기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최근 수도권에서 시작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충청권까지 확산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코로나19가 최종적으로 종식될 때까지 과학기술·ICT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