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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환자 46명 늘어…해외유입 증가세, 30명 확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나온 러시아 선박 아이스스트림호가 23일 부산 사하구 감천부두에 정박중이다.송봉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나온 러시아 선박 아이스스트림호가 23일 부산 사하구 감천부두에 정박중이다.송봉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46명 나왔다. 해외유입 환자가 국내 환자를 역전했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전날보다 46명 늘었다. 지역발생은 16명이고 해외유입이 30명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해외유입이 국내 발생의 2배가량 된다. 전날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선박에 타고 있던 러시아인 선원 16명이 무더기기 확진된 영향 등으로 검역과정에서만 26명이 양성자로 확인됐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에서 6명이 나왔고 경기와 대전 각 4명, 대구와 인천 각 1명씩 집계됐다. 
코로나19 해외유입 환자 급증. 그래픽=신재민 기자

코로나19 해외유입 환자 급증. 그래픽=신재민 기자

해외유입 사례는 이달 들어 지속해서 증가세다. 첫 주(1~7일)에만 해도 33명이었는데 8~14일엔 41명으로 늘었고 15~21일 102명까지 불었다.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국내 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가 지속해서 확산하는 데다 해외유입 감염 사례까지 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지역사회의 연쇄적인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져,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으로까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서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유입 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엄중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당국은 해외발 감염이 확산하는 데 따라 최근 입국자 대비 확진자 비율이 높은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입국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등 특별조치하기로 했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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