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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코앞 확진에 깜짝 놀란 뉴질랜드…군대까지 동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코앞에 뒀던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확진자가 나오자 정부가 군부대까지 투입하기로 했다고 가디언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를 잘한 덕에 지지율이 뛰어올랐다. [AP=연합뉴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를 잘한 덕에 지지율이 뛰어올랐다. [AP=연합뉴스]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5월 말 마지막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0여일 동안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7일 영국에서 들어온 여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상황이 바뀌었다. 이들이 비행기와 호텔 등에서 320여명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에선 해외 입국자가 14일간 의무 격리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들은 가족의 장례식이 있어 특별 허가를 받아 외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부랴부랴 대응에 나섰다. 두 사람이 특별 허가를 받았기는 했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격리 장소를 벗어났다는 점을 언급하며 "용납할 수 없는 실패이며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입국자 검역 과정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만큼 군부대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들에게 적용했던 특별 허가 제도 또한 당분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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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준 뉴질랜드의 확진자는 1506명, 누적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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