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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5번 확진자 청주 기도원서 마스크 안쓰고 예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 서구 괴정동 소재 다단계판매업체 제품 설명회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16일 오전 서구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이 해당 건물을 방역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 서구 괴정동 소재 다단계판매업체 제품 설명회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16일 오전 서구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이 해당 건물을 방역하고 있다. 뉴스1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A씨가 최근 충북 청주의 모 기도원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남일면 소재 기도원·식당 들러
접촉자 6명 자가격리 후 검사 중

 
 17일 청주시에 따르면 대전 55번 확진자인 A씨는 지난 14일 상당구 남일면의 기도원에서 예배를 봤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세종시 자택에서 출발해 11시쯤 기도원에 도착했다. 이후 1시간 30분 동안 신도 25명과 함께 예배했다. 당시 A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였다.
 
방역당국은 기도원 폐쇄회로TV(CCTV)와 참석자 진술을 토대로 밀접접촉자 5명을 확인했다. A씨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50분동안 남일면 소재 한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는 식당 출입 때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당에서 A씨와 접촉한 사람은 1명으로 파악됐다. 청주시는 A씨와 밀접접촉한 주민 6명을 자가격리 조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A씨가 방문한 시설에 대한 소독을 한 뒤 하루 동안 폐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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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5일 확진된 대전 49번 환자인 60대 여성과 접촉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 49번 환자는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다단계 판매회사 제품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대전 서구 괴정동에서 열린 미등록 다단계 판매회사 제품 설명회에도 갔다. 대전시에 따르면 49번 환자와 접촉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청주=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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