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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에 대전과 세종서 잇달아 등교 중지

 대전과 세종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면서 학교가 잇달아 등교를 중지했다.  
 

세종 하이테크고, 교직원이 확진자의 남편
17일 등교 중지하고 원경수업으로 전환
대전 봉산초 학생 확진자 나온 교회 다녀

대전시 서구 봉산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잠겨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시 서구 봉산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잠겨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7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세종하이텍고는 교직원이 대전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됨에 따라 17일부터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했다. 세종교육청은 전날 오후 대전시보건소로부터 해당 교직원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음을 통보받은 즉시 교육부·보건소·학교와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5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지난 14일 대전시 서구 갈마동의 교회에서 예배했다. 이 교회 목사 부부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는 학부모들과 해당 사실을 공유하고 밀접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생들이 집에 머물며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안내했다.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들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숙사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교직원의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나 내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방역당국과 협의해 필요한 조처를 할 예정이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봉산초등학교도 지난 16일부터 이틀째 등교 중지했다. 이 학교는 목사 부부가 운영하는 교회에 다닌 학생 2명이 있어 전날 등교 후 아이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학교측은 학생 2명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상태를 좀 더 지켜본 뒤 등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시에서 코로나19 관련 추가 확진자의 동선과 역학조사를 하고 있어 교직원이나 학생과 관련 있는 부분이 나오면 즉시 후속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김방현 기자 kim.b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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