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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北, 이번엔 군사합의서 찢는다…"접경지역 훈련재개"

 ※16일 개성공단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던 북한이 군사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17일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밝힌 내용을 보고드립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TV가 지난 16일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 군대를 다시 진출시키고 대남전단 살포를 예고한 인민군 총참모부의 공개보도 내용을 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TV가 지난 16일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 군대를 다시 진출시키고 대남전단 살포를 예고한 인민군 총참모부의 공개보도 내용을 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

 
- 북한의 군사작전을 담당하는 총참모부가 17일 금강산과 개성공단 지역에 군부대를 전개할 것. 철수했던 비무장지대 안의 초소에 다시 진출하고, 접경지역에서 군사훈련을 재개. 서해 해상의 포병부대 근무 증강, 전선지역 경계근무급수를 1호 전투근무체게로 격상. 삐라 살포에 유리한 지역 개방. 
 
-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건설하며 기존에 주둔하고 있던 군부대를 후방으로 이동하며, 두 사업을 남북관계의 옥동자라고 평가했지만 군사적 행동에 나선 것. 특히 비무장 지대에서 군부 철수와 접경지역에서의 군사훈련은 2018년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의 산물인 군사합의서에 있는 내용. 접경지역의 긴장완화와 평화 체제 구축의 첫걸음이었던 군사합의서를 파기하겠다는 뜻.
 
- "향후 모든 책임은 북한이 지게 될 것"이라는 정부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군사행동에 나서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겠다는 의도. 북한은 남측이 15일 특사파견을 요청했는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비현실적인 제안을 하지 말라”며 거부했다는 내용을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하고, 김 제1부부장과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이 각각 담화를 내고 향후 남측과 일체의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주장.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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