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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 ‘시원한 마스크’ 생산 늘리고, 공적마스크 구입은 1인당 10장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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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공적 마스크를 매주 1인당 10장까지 살 수 있게 된다. 또 마스크 제조사의 공적 마스크 의무공급 비율을 기존 60% 이상에서 50% 이하로 축소하는 대신 여름철을 맞아 수요가 늘고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을 늘린다.
 

비말차단마스크 22개 업체 허가
하루 70만 장→100만 장 확대 전망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6일 이런 내용의 ‘공적 마스크 제도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현재 일주일에 성인 1인당 3장(19세 이하는 5장)으로 제한한 보건용 마스크 구매량이 18일부터는 10장으로 확대된다. 다만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된다.
 
이는 마스크 수급이 안정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보건용 마스크는 일주일에 1억 장가량 생산되며, 재고도 2억 장가량 된다. 또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술용 마스크(덴탈 마스크) 또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사진)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보건용 마스크 수요가 줄면서 식약처는 생산업자가 약국 등 공적 판매처에 출고해야 하는 비율을 18일부터 기존 60% 이상에서 50%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또 해외 수출 허용 비율은 기존 10%에서 30%로 늘리기로 했다.
 
문제는 여름철을 맞아 부족한 덴탈 마스크 또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 공급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은 하루 최대 1500만 장인 데 비해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70만 장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최근 22개 업체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 40개 품목을 허가하는 등 생산량 확대를 독려하고 있다. 이달 초엔 허가 업체가 네 곳에 불과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달 말께엔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량이 하루 100만 장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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