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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후 쾌거...임성재, 골프 세계 랭킹 '아시아 톱'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중에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론 최경주(50) 이후 모처럼 이뤄낸 쾌거다.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임성재는 마지막 발표였던 지난 3월 23위보다 2계단 상승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 끝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공동 10위에 올라 시즌 6번째 톱10에 오른 임성재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23위)를 제치고 아시아 국적 선수 중에 최고 순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최고 자리에 오른 건 최경주가 최초였다. 그는 2008년에 아시아 최초 세계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5위까지 오른 바 있다. 이후 2011년 초에 후배 양용은, 김경태와 아시아 국적 선수 최고 랭킹을 나눠갖다가 그해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이듬해 11월까지 아시아 최고 자리를 지켰다. 이후엔 후지타 히로유키(일본), 통차이 짜이디(태국)를 거쳐 2013년 6월부터 마쓰야마 히데키가 7년간 아시아 국적 세계 랭킹 최고 순위를 지켰다.
 
임성재의 순위 상승은 더 기대해볼 만 하다. 최근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 성적을 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개막하는 RBC 헤리티지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낸다면 톱20 진입도 기대해볼 만 하다.
 
세계 1,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그대로 지킨 가운데, 세계 4위였던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3위로 올라섰다. 지난 랭킹까지 3위였던 브룩스 켑카(미국)는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1위에서 13위로 내려갔고, 지난 주 끝난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우승한 대니얼 버거(미국)는 지난 랭킹 107위에서 이번 주 31위로 가파른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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