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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AI의 포진법

〈결승 1국〉 ○·양딩신 9단 ●·탕웨이싱 9단

 
장면 1

장면 1

장면 ①=9세 때 프로가 돼 일찍부터 각광을 받았던 중국 2위 양딩신(22)이 2019 LG배 우승에 이어 삼성화재배마저 노린다. 파죽의 기세다. 탕웨이싱(27)은 중국랭킹 26위. 7년 전 이세돌 9단을 2대0으로 꺾고 삼성화재배를 차지한 뒤 랭킹이 많이 내려갔다. 그러나 수읽기가 매우 날카롭고 치명적이라는 건 누구나 인정한다.
 
결승 1국. 한 수 한 수 AI의 가르침에 따라 포석이 진행 중이다. 백1이냐, 백A냐. 두 수의 가치는 비슷하다. 백1로 우변을 차지하면 흑은 4로 상변을 차지한다. 한데 과거 인간의 관점과 비교해보면 백1은 한 줄이 좁고 흑4는 한 줄이 멀어 보인다. 인간의 바둑에서 백1은 B까지 가야 기세였다.
 
참고도

참고도

◆참고도=백1로 상변 쪽을 다가서면 흑은 2로 벌린다. 말하자면 맞보기의 곳이다. 백3부터 9까지는 AI가 보여주는 수순. 실전에 비해서 좀 더 호흡이 급한 그림이다.
 
AI의 예상

AI의 예상

◆AI의 예상=AI는 백1로 다가선 뒤 흑2 받을 때 3,5로 안정하라고 권한다. 그러나 양딩신 9단은 여기서 그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기상천외의 한 수를 두었다. 한번 추측해보자.  
 
박치문 바둑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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