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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속 애타는 고3…대학 '입시요강' 바꾼다



[앵커]



코로나19의 여파로 고3 학생들이 대학 입시에서 불리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이를 감안해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이 입시 요강을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고3 학생들이 재수생에 비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이상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석 달 늦은 등교개학.



갈 길 바쁜 고3들은 애가 탑니다.



[고3 학생 : 주어진 시간도 이전 학년에 비해 충분하지 않고 시간이 없는 상황이어서…]



제대로 모의고사를 볼 기회도, 생활기록부를 채워 넣을 시간도 줄었습니다.



대입에서 현재 고3이 재수생보다 불리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대학교육협의회에 입시 방침을 손질하겠다고 알린 대학은 서울대를 포함해 5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현준/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지원실장 :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더 심의 요청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자격 시험 같은 것도 진행이 되지 않고 있잖아요.]



서울대의 경우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는데, 지역균형선발로 뽑는 합격 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 요소를 줄였습니다.



각종 대회 수상 실적이나 봉사활동, 체험학습 관련 점수는 3학년 부분을 빼기로 한 겁니다.



다른 대학들도 비슷한 내용을 검토 중인데, 고민이 큽니다.



[A대학 입학처 : (등교개학이 늦춰지면서) 학생부 내용은 부실하고 또 자소서는 어떻게 사실 관계를 증명할지 (고민입니다.)]



한편 3학년 1학기에 수상실적이 있는 학생도 있을 수 있어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올해 입시 요강을 다음 달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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