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한경대,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퇴학 처분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 연합뉴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 연합뉴스

국립 한경대학교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을 퇴학 처분하기로 의결했다. 
 
한경대 관계자는 "지난 2일 교내 상벌위원회 회의를 거쳐 건축학부에 재학 중이던 문형욱을 징계(퇴학) 처분하기로 의결했다"며 "아직 총장의 결재를 받지 않아 징계가 확정됐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변이 없는 한 징계는 상벌위원회 결정대로 확정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한경대는 지난달 말까지 문형욱에게 진술서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상벌위원들은 최근 문형욱 진술 없이 진행된 회의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중대 사안이라는 점과 이로 인해 대학 이미지가 실추된 점 등을 고려해 최고 수위인 퇴학 처분으로 징계 수위를 정했다. 
 
학칙에 따라 퇴학 처분 시 재입학은 불가능하다. 한경대는 내주 초 총장 결재를 거쳐 징계 수위를 퇴학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문형욱은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275차례에 걸쳐 아동·청소년 피해자 21명을 상대로 성 착취 영상물을 스스로 촬영하게 해 관련 영상물을 제작·소지한 혐의 등으로 이날 구속기소 됐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