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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교사 확진, 영천서 멕시코 한인 확진 "불안하다 TK"

경북 경산시 영남대 캠퍼스에 마스크를 쓴 어린왕자(작품명 '별05') 조형물. 뉴스1

경북 경산시 영남대 캠퍼스에 마스크를 쓴 어린왕자(작품명 '별05') 조형물. 뉴스1

6월 4일 지역별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6월 4일 지역별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경북 경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교사 A씨(26·여)는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재직 중으로, 보건당국의 기숙학교 교직원 바이러스 전수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학교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 및 교직원은 A씨가 유일하다. 이에 기숙사 폐쇄 조치는 별도로 이뤄지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격리 입원 조처하고, 밀접 접촉자 등을 확인 중이다. 
 
 이날 경북 영천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멕시코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여성으로, 영천에 사는 동생 집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40명(자체 집계)이 됐다.  
 
 대구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 4일 오후 확진 사실이 알려진 대구 중학생이다. 달서구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B군(14)은 지난달 28일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29일부터 두통이 시작됐다. 이달 1일 동네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으며 목이 심하게 붓는 증세를 보였다. 
 
6월 4일 지역별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6월 4일 지역별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B군은 지난 3일 중학교 2학년생에 대한 등교 수업이 시작됐지만, 의심 증세를 보여 3~4일 등교를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교내에서 접촉한 학생은 없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지난 4일 오전부터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A군이 등교는 하지 않았지만, 학원은 다녔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PC방 출입 사실도 있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5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886명으로 늘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30도가 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마스크는 벗으면 안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 지켜야 코로나19 재유행 같은 끔찍한 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대구=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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