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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60번째 확진 남성…사촌형과 경남 통영으로 낚시 다녀와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실시된 지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 고사장 출입구에서 감염관리 감독관이 응시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뉴스1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실시된 지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 고사장 출입구에서 감염관리 감독관이 응시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뉴스1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청주시는 청주에서 농업을 하는 A씨(37)가 24일 오전 1시20분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충북지역 60번째 확진자고 청주에서는 18번째다. 

현재까진 이태원과 연관성 없어
동선과 정확한 감염 경로 확인 중

 
 청주시가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A씨는 20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오후 3시30분~4시 사이에 마스크를 쓰고 청주에 있는 한 의원과 약국을 찾았다. 이어 같은 날사촌형과 함께 경남 통영에 있는 펜션을 찾았고 낚시를 했다. 이후 다음날인 21일 오후 6시30분에 청주에 도착해 귀가했다.
 
 
 22일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원과 약국을 방문했고 23일엔 충북대병원 선별진료소 찾아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A씨와 접촉한 사람은 1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추가 이동 동선 확인을 통해 접촉자가 증가할 수 있다고 보건당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A씨의 진술을 통해 확인된 의원과 약국에 대해 방역 조치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어 폐쇄회로TV(CCTV)와 카드사용내역, 휴대전화 동선 추적 조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아직 찾지 못했다.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 등과 연관성이 없는 상황이다. A씨의 확진으로 충북 지역 전체 환자는 A씨를 포함해 60명(사이버사령부 군인 8명 포함)으로 늘었다.
 
박진호 기자, 청주=최종권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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