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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등교 미뤄졌지만…학폭예방교육 온라인으로 해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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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신학기가 되면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자신이 맡은 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 등 특별교육을 한다.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 예방대책의 하나로 2012년 전국에 배치된 전문 경찰관이다.
 

대구경찰청 온라인 특별예방교육자료 제작
시교육청과 협업…홈페이지·유튜브에 게재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가 늦어지면서 학생들은 학교전담경찰관과 만날 수 없게 됐다. 이에 대구경찰청은 대구시교육청과 협조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특별교육을 마련했다.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를 교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온라인 특별예방 교육은 대구경찰청이 자체 제작한 교육 동영상과 안내문으로 이뤄져 있다. 초등학교 학부모용과 중·고교 학부모용으로 나눠 만든 교육 동영상과 안내문에는 사이버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 청소년 자살과 관련한 예방 내용이 담겼다. 교육 동영상 제작엔 대구MBC 라디오 진행자인 김묘선씨가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했다.
 
 온라인 예방교육 자료는 시교육청이나 학교별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대구경찰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다. 대구 동구 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휴대폰으로 동영상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평가했다.
대구경찰청이 마련한 '온라인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 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이 마련한 '온라인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 대구경찰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동참과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학부모 관심을 호소하는 대구경찰청장의 서한문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우리 자녀는 문명의 발달로 과거보다 훨씬 편리한 세상을 살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부작용과 위험성도 잠재하고 있다”며 “가정이나 사회의 무관심은 곧 어린이에게 범죄나 사고에 노출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대구=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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