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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말한 한명숙···"비망록 추가 보도 보고 입장 밝힐 것"

한명숙 전 국무총리. 노무현재단 제공=뉴스1

한명숙 전 국무총리. 노무현재단 제공=뉴스1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최종 유죄 판결을 받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에 대해 결백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한 전 총리가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여한 뒤, 사저에서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처음부터 지금까지 결백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했다.
 
한 전 총리 사건 재조사론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에 대한 대응은 없었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깊이 있게, 상황을 섬세하게 보는 느낌이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재조사론에 대해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오후 2시 40분쯤 사저를 나섰다. 김현 민주당 사무부총장은 취재진에게 ”오늘은 노 전 대통령의 기일이라 (한 전 총리가) 별도로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고 한만호 씨 비망록 관련 추가 취재가 있는 거로 알고 있다. 내용을 보고 (한 전 총리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또 한 전 총리는 비망록 관련 언론 보도를 본 뒤 ‘제가 인생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 전 총리는 2015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최근 ‘한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줬다고 한 진술은 검찰 회유에 따른 거짓이었다’는 내용의 고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비망록이 언론에 보도되자, 민주당 내에서는 이 사건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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