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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입국한 방글라데시 국적 외국인 2명 열흘 만에 확진

방글라데시 교민 140명이 현지시간 11일 오후 9시20분 대한항공 2차 전세기 편으로 다카 하즈라트 샤잘랄 국제공항에서 귀국길에 올랐다. 이들은 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귀국을 결정했으며 공항에서는 대사관 직원 4명이 출국 수속 등을 지원했다.  사진은 교민들이 출국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연합]

방글라데시 교민 140명이 현지시간 11일 오후 9시20분 대한항공 2차 전세기 편으로 다카 하즈라트 샤잘랄 국제공항에서 귀국길에 올랐다. 이들은 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귀국을 결정했으며 공항에서는 대사관 직원 4명이 출국 수속 등을 지원했다. 사진은 교민들이 출국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연합]

 
지난 1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방글라데시 국적 외국인 2명이 열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흥서 자가격리 중 감염 확인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국적의 20대 유학생 A씨가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이 유학생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그동안 유성구 궁동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입국 당일 대전역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열흘 만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자, 22일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2차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를 전날 오후 11시30분쯤 충남대 병원 음압 병상에 입원 조처했다. 확진자가 머물던 자택도 이송 직후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경기 시흥시에서는 A씨와 같은 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글라데시 국적 남성 B씨(32)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 역시 입국 당일인 지난 12일 시흥시보건소가 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던 B씨는 뒤늦게 기내 확진자로 분류돼 22일 보건소에서 재검사를 받아 2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시흥시는 B씨 거주지를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가 완료되면 B씨와 접촉한 사람과 장소를 알릴 예정이다.
 
대전=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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