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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다녀온 20대 남녀, 1차 검사 '음성'→재검사 '양성'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에 들어선 1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휴업중인 한 클럽 정문에 누군가가 작성한 손편지가 붙어 있다. 뉴스1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에 들어선 1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휴업중인 한 클럽 정문에 누군가가 작성한 손편지가 붙어 있다. 뉴스1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을 방문했던 20대 여성과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재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경기도 안양시와 군포시 따르면 이날 오전 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에 사는 A씨(22·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 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용인시 66번 확진자(29·경기 용인시 기흥구) 일행이 지난 1~2일 다녀간 클럽 중 한 곳을 다녀왔다고 한다.
 
A씨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코로나19 환자가 늘자 지난 10일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를 찾아 1차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당시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되진 않았지만, 보건소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 관리됐다. 하지만 지난 12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났고 지난 18일 보건소를 찾아서 다시 검사를 받았다. 재검사에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에서도 이날 궁내동에 사는 B씨(20)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도 지난 5일 서울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도 지난 9일 1차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는데 당시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지난 16일 능동감시 대상에서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고 지난 18일 격리 해제를 위해 받은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는 B씨의 집과 주변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B씨의 가족 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A씨와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지역 이태원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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