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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中 산시성 당서기와 만나 "반도체 외에도 협력 확대할 것"

산시일보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중국 산시성의 후허핑(胡和平) 당서기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산시일보]

산시일보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중국 산시성의 후허핑(胡和平) 당서기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산시일보]

 
중국 출장 중인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산시성 서기 등 고위 관계자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일 중국 인민망, 산시성 내 기관지 산시일보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후허핑(胡和平) 중국공산당 산시성 서기, 류궈중(劉國中) 산시성 성장 등과 면담했다.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나 베트남에선 공산당 서기가 지역 행정을 맡는 성장(省長)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일 시안 반도체공장 현장경영 이후 면담 

산시일보에 따르면 후 서기와 류 성장은 이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전자 경영진의 산시성 방문을 환영했다. 후 서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초기에 삼성이 인애(仁愛)한 마음으로 방역물자를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삼성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며 산시성에서 삼성의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지지하고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후 서기는 "메모리 반도체 외에도 배터리, 바이오 분야에서도 새로운 상호협력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이 부회장은 "삼성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도움을 준 산시성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그는 또 "산시성에서 삼성의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협력 분야를 계속 넓히고 교류와 왕래를 확대해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데 긍정적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오늘 귀국 예정 

지난 17일 중국으로 출국한 이 부회장은 다음날인 18일 시안에 있는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생산공장을 살펴봤다. 시안 공장은 삼성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15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해 현재 제2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현지 일정을 소화한 뒤 19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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