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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택시서 감염…‘거짓말’ 학원강사 발 확진 4명 늘어

학원 강사로 일하면서도 무직이라고 거짓말한 확진자로 인한 코로나 19 n차 감염이 늘고 있다. 연합뉴스

학원 강사로 일하면서도 무직이라고 거짓말한 확진자로 인한 코로나 19 n차 감염이 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클럽 발 n차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시에서 5명이 추가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4명은 이태원 클럽 방문 뒤 코로나 19에 걸린 인천 학원 강사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를 승객으로 태운 택시를 이용한 중국 국적 A씨(63) 부부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이 탄 택시를 운전하던 기사(66)는 전날 코로나 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 택시에서 결제한 카드 내역을 확인한 보건당국은 A씨 부부가 지난 16일 이 택시를 이용한 사실을 파악했다. 전날 연수구 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은 A씨 부부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과 인천의료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이날 미추홀구에서 B군(17)과 그의 어머니(46·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B군은 부모와 함께 지난 6일 오후 8시 미추홀구 탑 코인노래방을 방문했다. 이날 이들이 이 노래방을 찾기 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에게 수업을 들었던 학생(17)도 이곳을 찾았다. 그는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16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난 B군과 어머니는 18일 미추홀구 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았다. 양성판정이 나온 이들은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노래방에 동행한 B씨의 아버지는 검체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7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용산구 주민(24)과 접촉한 C씨(24)도 확진자가 됐다. 용산구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C씨는 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 14일 발열, 코막힘 등 증상이 나타났고 18일 옹진군 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았다. 양성 판정이 나온 C씨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심석용 기자 shim.seok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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