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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부족간 충돌로 최소 80명 사망...사망자 더 늘 듯

픽사베이

픽사베이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부족 간의 충돌로 최소 80명이 사망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남수단 무를레 부족이 종글레 주(州) 우로르 군(郡)에 위치한 6개 마을을 공격해 80여명이 죽고 50여명이 다쳤다.
 
존 닥 가틀루악 우로르 군수는 가디언에 “무를레 부족은 로켓 런처와 기관총으로 무장했다. 이들을 피해 숲속으로 도망치는 등 실종된 마을 주민이 많아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망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무를레 부족이 보복 차원에서 이번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러 누어 부족은 무를레 부족을 습격해 가축을 훔치고 아이들을 납치해갔다고 한다.
 
이 같은 가축 절도 행위는 동아프리카 부족 사이에서 수 세기 동안 행해져 온 것으로, 가끔 아이들도 함께 납치돼 가사 노예로 부리는 경우가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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