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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수직으로 쾅', 코로나로 지친 국민위해 비행하던 캐나다공군 비행기 주택가에 추락

캐나다 공군 특수비행팀 스노우버드가 17일(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루프스에서 코로나19와 분투하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비행을 선보이던 중 추락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공군 특수비행팀 스노우버드가 17일(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루프스에서 코로나19와 분투하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비행을 선보이던 중 추락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공군 소속 특수비행단 '스노우버드'의 항공기 한 대가 17일(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부에 있는 도시 캠루프스에서 비행 중에 인근 주택가로 추락했다. 

[서소문사진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 1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0분 캠루프스 공항에서 두 대의 스노우버드 항공기가 이륙해 한동안 나란히 비행을 이어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항공기 중 한 대가 캠루프스 브룩허스트 인근 주택가로 추락했다. 추락 직전 짙은 연기와 함께 탑승했던 조종사들은 탈출을 시도했으나 제때 낙하산이 펼쳐졌는지는 포착되지 않았다. 
추락하는 항공기에서 짙은 연기와 함께 조종사가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추락하는 항공기에서 짙은 연기와 함께 조종사가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루프스 인근 한 주택 마당에 추락한 항공기 잔해가 불타고 있다.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루프스 인근 한 주택 마당에 추락한 항공기 잔해가 불타고 있다.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루프스 인근 주택가에서 소방대원들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루프스 인근 주택가에서 소방대원들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 사고를 지켜본 인근 마을 주민 아네트 쇼네빌씨는 CBC 뉴스를 통해 "비행 중 별다른 소음도 없었고, 정상적인 비행을 하는 것처럼 보였던 항공기가 갑자기 추락했다"며 "이후 큰 굉음을 들었고 곧 비행기가 그 지역에 추락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루프스 인근 주택가에 추락한 캐나다 공군 스노버드의 꼬리 잔해가 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캠루프스 인근 주택가에 추락한 캐나다 공군 스노버드의 꼬리 잔해가 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에 캐나다 국방부는 " 지금 우리의 최우선 문제는 조종사의 안전 여부, 지역 사회와 긴급 구조대의 상황이다. 더 이상의 정보는 들어오는 대로 적절한 시기에 발표하겠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사고기에 속한 스노우버드팀은 코로나19로 분투 중인 캐나다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국토 횡단 비행 중이었다고 한다. 
캐나다 공군 특수비행팀 스노우버드가 지난 1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포메이션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공군 특수비행팀 스노우버드가 지난 1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포메이션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번 비행은 이달 초 노바스코셔에서 시작한 '인스피레이션 작전'(Operation Inspiration)에 속한다. 스노우버드 비행단의 상징인 9대의 제트기가 코로나19와 분투하는 국민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편대비행을 하며 에어쇼를 보여주는 행사로 이번 주 내내 서쪽으로 비행을 이어갈 예정이었다. 
캐나다 공군 특수비행팀 스노우버드가 지난 1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코로나19와 분투하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CN타워를 돌며 멋진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공군 특수비행팀 스노우버드가 지난 1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코로나19와 분투하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CN타워를 돌며 멋진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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