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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은행서도 재난지원금 신청…'선불카드'로 받고 싶다면

18일부터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재난지원금을 받고 싶지만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했던 카드 소비자가 대상이다.  
12일 서울 성북구청에서 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안내, 상담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12일 서울 성북구청에서 직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안내, 상담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용카드의 제휴은행으로 방문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4개 은행 약 6500개 영업점이 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에 참여한다. 세대주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 창구를 찾아와서 신청하면 된다(세대원은 안 됨).  
 
다만 본인이 이용하는 카드의 제휴은행이 어딘지를 확인한 뒤 방문해야 한다. 신한카드는 신한은행(847개 지점), KB국민카드는 국민은행(1017개 지점), 우리카드는 우리은행(862개 지점), 하나카드는 하나은행(700개 지점)이다. 농협카드의 경우 농협은행(1134개)뿐 아니라 농축협 단위조합 지점(4772개)을 통해서도 모두 신청 가능하다.
 
재난지원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재난지원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은행계 카드사가 아닌 경우엔 오프라인 창구가 적은 편이다.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삼성카드고객서비스센터(13개),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안에 있는 롯데카드 센터(31개)를 이용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오프라인 신청 창구가 따로 없이 온라인 신청만 운영한다.  
 
비씨카드는 총 16개 제휴 회원사 중 케이뱅크를 제외한 15개 제휴 금융회사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기업·SC제일·대구·부산·경남·수협·광주·전북·제주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등). 케이뱅크는 오프라인 영업점이 없는 인터넷은행이므로 온라인 신청만 된다.  
 

창구 신청은 18~22일 마스크처럼 5부제 실시

신청이 몰려 은행 창구가 혼잡해질 것을 우려해 첫째주(18~22일)에 한해 5부제 방식으로 신청이 이뤄진다.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5부제 적용이 끝났지만, 은행 창구를 이용하는 오프라인 방문 신청은 18~22일 5부제 방식이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18일부터 7개 시중은행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일명 코로나대출) 접수가 시작되는 것을 고려해 창구 신청의 5부제 방식을 적용한다는 게 은행연합회 설명이다. 
 
18일 월요일엔 출생연도 끝자리 1 또는 6인 사람만, 19일 화요일엔 끝자리 2 또는 7인 사람만 신청하는 방식이다. 20일 수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3 또는 8, 21일 목요일은 4 또는 9, 22일 금요일은 5 또는 0인 사람이 은행 창구에서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다. 
 
은행 창구에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신청 1~2일 뒤부터 신용·체크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포인트로 지급된 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재난지원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재난지원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용·체크카드가 아닌 선불카드나 상품권으로 재난지원금을 받길 원한다면 은행이 아닌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해야 한다. 주민센터 역시 18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주민센터 방문 신청 역시 5부제로 이뤄진다. 선불카드와 상품권은 가급적 신청 즉시 현장에서 지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재난지원금 금액 등에 대한 이의신청이 있다면, 이는 은행에선 처리되지 않으므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접수해야 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창구 접수는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카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은행창구를 방문할 땐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객장 내에서 거리두기 등 위생준수사항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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