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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우혜림, 딸바보 父 애정 편지에 눈물뚝뚝

 
우혜림이 아버지의 애정에 눈물을 뚝뚝 흘렸다. 
 
18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오는 7월 결혼을 발표한 우혜림-신민철 커플이 예비 장인-장모님 댁을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전 공개된 사진에는 트렌치 코트로 커플 룩을 맞춰 입고 어느 때 보다 설레고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바로 예비 처갓집인 우혜림의 부모님 댁. 결혼 발표 후 다가온 어버이날을 맞이해 인사를 드리고자 방문하게 됐다.
 
우혜림과 신민철의 만남에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한 우혜림의 부모님은 과연 어떤 분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결혼을 앞둔 딸과 앨범을 보며 추억에 젖은 부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아버지는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키운 딸 우혜림과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앨범 속 사진을 보며 혜림을 응원해 왔다고. 우혜림은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흔적에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아버지는 “울지마! 아빠도 눈물 나!”라고 버럭하며 애써 울컥한 마음을 숨겼다. 
 
예비 장모님과 요리를 하던 신민철은 눈물을 흘리는 우혜림의 모습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딸 바보 아버지와 결혼을 앞둔 딸, 그리고 예비 사위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또 7년 차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과 결혼 32년차 예비 장인·장모님 사이에는 똑 닮은 극과 극 커플의 면모가 드러났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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