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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공무원ㆍ공공기관 4만8000명 이달부터 채용"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무원ㆍ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이달부터 재개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에 중단됐던 공무원ㆍ공공기관 공개채용 전형이 다시 시작된다.
 
홍 부총리가 주재한 14일 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부문 중심 고용 충격 대응 방안’이 확정됐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지난달 취업자 수 감소 폭(47만6000명)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2월 이후 최대를 기록하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다. 코로나19로 민간 일자리가 위축된 만큼 공공 일자리 만들기가 중심이 됐다.  
 
홍 부총리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56만 개 제공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단됐던 공무원과 공공기관 공개채용 절차가 재개된다. 홍 부총리는 “시험 연기 등으로 인해 지난달 1만9000명 채용에 그쳤던 공무원ㆍ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 준수 하에 당장 이번 달부터 재개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 4만8000명을 채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중단됐던 공공근로 사업도 다시 시작된다. 홍 부총리는 “그간 코로나19로 정상 추진되지 못했던 노인 일자리, 자활 근로 사업 등 약 60여 만개 일자리에 대해선 최대한 비대면ㆍ야외작업 등으로 전환하고, 사업 절차 간소화 등 집행상의 탄력성을 최대한 허용해 신속 재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사업에도 속도가 붙는다. 홍 부총리는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공공분야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 10만개, 민간 분야 청년 디지털 일자리 5만개, 청년 일 경험 일자리 5만개, 취약계층 일자리 30만개, 그리고 중소ㆍ중견기업 채용보조금 5만명 등 직접일자리 55만개 플러스알파(+α)를 추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감염병 대응 산업 육성 방안’도 발표됐다. 홍 부총리는 “감염병 대응 체계인 방역ㆍ예방, 진단ㆍ검사, 백신ㆍ치료 등 3대 영역별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에 더하여 전주기 시스템 산업화의 기반을 갖추자는 소위 ‘3+1 육성 전략’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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