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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지도부, 지난해 이어 5·18 기념식 간다…“차표 끊었다”

주호영 신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뉴스1

주호영 신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뉴스1

미래통합당 원내 지도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찾을 계획이다.  
 
12일 당에 따르면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 지도부는 오는 18일 광주를 방문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할 계획이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8일 광주로 내려가려고 주호영 원내대표와 원내대변인들의 차표를 끊어놨다”며 “일단 내일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시면 어떻게 할 지 이야기할 것이다. 내려가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참석이 확정될 경우 4·15 총선 참패 이후 선출된 주 원내대표의 첫 방문 지역은 호남이 된다.  
 
정운천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래한국당에 호남 출신의 5명 당선자가 있다”며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이 땅에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기 위한 5·18의 정신을 계승하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21대 국회에서 올바르게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40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유공자 간담회를 추진하겠다”며 “40주년을 계기로 망국적인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5·18을 맞아 다양한 행보를 준비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통합당의 청년 당원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청년비상대책위원회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는 계획이다. 초선 당선인 등과 함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초선 중에는 김웅 당선인도 개인 자격으로 5·18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5·18 민주화운동 39주기에는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기념식을 찾았다. 그러나 일부 광주 5·18 추모단체와 시민단체 등의 격렬한 항의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황 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지난해 5월 18일 당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시민들의 항의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5월 18일 당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시민들의 항의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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