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의정부서도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경기도 클럽 관련 확진자 23명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용인 66번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의 모습. 뉴시스

경기 용인 66번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의 모습. 뉴시스

1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용현동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부터 인후통 등 이상 증상이 있었고 11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보건당국에 지난 1일과 2일 서울 이태원의 클럽 2곳을 방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지난 2일 방문한 클럽은 지난 6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시 66번 확진자(29·용인시 기흥구) 일행이 다녀간 클럽 4곳 중 한 곳이다.
 
보건당국이 A씨의이동 경로 등을 조사한 결과 그는 주로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지난 6일에도 203번 버스를 타고 포천지역을 방문했다고 한다. 
7일은 집에 머물렀다. 그는 이상 증상이 발현한 8일과 9일엔 집에 있었지만 10일엔 집 앞에 있는 편의점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11일 버스 등을 타고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하고 있다.
또 A씨가 이동 당시 마스크를 썼는지 등을 확인하는 한편 A씨와 접촉한 3명은 자가격리하도록 한 상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A씨의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는 중"이라며 "A씨가 방문한 곳과 자택 등은 모두 방역 소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2일 오전 9시 현재 경기도 내 이태원 집단감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9명은 2차 감염자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